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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 체납 6,880억 불… 역대 최대
10/31/23
최근 국세청은 고소득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단속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미납된 세금이 688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최근 국세청(IRS)은 2021년 과세연도의 체납 소득세가 역대 최대 수준인 6880억 달러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0년 집계치인 6010억 달러에서 870억 달러가량 늘어난 규모입니다.
2017~2019년보다는 1380억 달러, 2014~2016년과 비교해서는 무려 1920억 달러가 늘었습니다.
택스갭(tax gap)은 전국의 납세자들이 내야 할 소득세와 실제 납부한 세금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소득세를 보고하지 않거나 실제보다 과소 신고하고, 내야 할 금액보다 과소 납부한 경우 등 세 가지를 집계한 결과입니다.
2021년 소득세 보고의 경우 미보고로 인한 체납 세금은 770억 달러, 과소 신고는 5420억 달러, 과소 납부는 680억 달러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IRS는 올해 처음 택스갭을 연 단위로 발표하면서 앞으로는 매년 관련 자료 발표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최근 IRS의 감사 및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조치의 일환으로 분석됩니다.
정부는 이런 택스갭을 줄이기 위해 세금 납부를 회피하는 고소득자 및 기업을 주 타깃으로 엄격한 감사에 나설 것이라고 재차 강조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