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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감사원 “뉴욕시 재정 위기 직면”

10/31/23



뉴욕시는 지속되는 망명신청자 유입으로 재정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납세자들의 부담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27일 뉴욕주 감사원이 발표한 망명신청자 지출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시는 지속적인 망명신청자의 유입에 대응하면서 막대한 금액의 재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뉴욕시는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망명신청자 지원에 3억 1600만 달러가 넘는 금액을 지출했고, 앞으로 2년 동안에는 120억 달러 이상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8개월 전부터 시작된 망명 신청자 유입으로, 뉴욕시는 주택과 의료, 기타 필수품 지원 등 망명자의 생계 지원을 위해 이미 약 20억 달러를 사용했습니다. 

이에 따른 재정 부담이 뉴욕시를 재정 절벽으로 몰아넣으면서 뉴욕주 감사원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망명 신청자 지원에 사용되는 비용을 추척하는 지출 추적 도구를 새롭게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뉴욕주정부 및 뉴욕시의 기관별 지출을 분류하고, 매달 데이터를 업데이트 하는 방식입니다. 

토마스 디나폴리 뉴욕주 감사원장은 "지출에 대한 투명성을 제공하고, 연방정부의 추가 지원이 필요한 이유를 보여주기 위해 새로운 도구를 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망명신청자 수용이 한계에 이르자, 아이기 없는 성인의 셸터 이용 기간을 30일, 가족이 있는 경우 60일로 단축했고, 기간이 끝난 성인에게는 침대 제공을 보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에는 뉴욕시 소방국(FDNY)이 소방법 위반으로 수백 명의 망명신청자를 수용하던 셸터 5개를 폐쇄함에 따라, 많은 망명신청자들이 망명도착 센터 바닥 혹은 길거리에서 잠을 청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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