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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의장 존슨 "바이든 대통령직 실패"
10/30/23
하원의 새로운 의장인 공화당 소속 마이크 존슨이 취임 후 첫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지원 기조도 변화할 것을 시사했습니다.
존슨 의장은 어제 공개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과의 백악관 면담을 거론하며 "대통령과의 개인적인 문제는 없지만 서로 동의하는 정책이 거의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특히 바이든 대통령의 임기를 "실패한 대통령 임기"라고 규정하면서 잘하고 있는 정책이 한가지도 없다도 비판했습니다.
또 그의 인지능력 저하에 대해 우려도 표명했습니다.
이에 더해, 존슨 의장은 미국의 국제적 위상과 관련해 우리는 지금 세계 무대에서 어떤 종류의 약점도 보여서는 안된다며, "세계는 부싯돌과 같은 위험한 상황"이고 "미국이 약한 모습을 보이면 적의 공격을 유발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공화당 내부의 의견 차이를 언급하며 "미국의 재정 책임"과 "지원의 최종 목표"에 대한 백악관의 명확한 방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재정에 대한 책임이 있고, 지원목표와 최종단계를 명확히 해야하며 백지수표' 식 지원은 안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번 발언은 존슨 의장이 하원 의장으로 취임한 후 첫 공식 인터뷰인 만큼 공화당과 바이든 행정부 간의 긴장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는 분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