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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물 절도·강도 기승… "기습 단속, 630여 명 체포"

10/30/23



최근 미 전역에서는 우편물 절도와 우편배달부를 상대로 한 강도 사건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피해 규모가 확대되면서 우정청이 대책을 마련에 나섰습니다. 

미 전역에서 우편물 절도 및 우편배달부에 대한 강도 사건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5일 우정청은 지난 5월부터 전국적인 기습 단속을 벌이고 630여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전국적인 단속에서는 630여 명이 체포됐고, 이 중 100여 명에게는 강도 혐의, 나머지 530여 명에게는 우편물 절도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우정국에 따르면 이들 범죄자들은 우편물을 직접 훔치거나, 배달부를 총기로 위협 한후 범용키를 빼앗아 우편함을 열고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특히, 수표가 든 우편물이 주요 타깃이었고, 범죄자들은 개인 수표의 내용을 지우고 다시 써서 금융 범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USPS 산하 법집행기관 '우편검열국'(USPIS)의 개리 박스데일 국장은 "잠재적인 가해자들에게 '우편배달부를 공격하거나 우편물을 훔치는 등의 범죄를 자행할 경우 응당한 처벌을 받게 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지속적인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정청 측은 또 우편배달부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다면서, 범용키 수만개를 전자식으로 교체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이미 6천500개를 교체했고, 앞으로 4만2천500개가 추가로 교체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범죄 다발 지역 만여 곳에는 도난 방지책을 강화한 우편함을 설치했다며, 이후 지난 1년새 주소 변경 사기가 99.3% 줄었고, 위조 우표 통용 사례도 50%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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