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쇠고기 가격 사상 최고… LA 갈비 40% 급등
10/30/23
요즘 소고기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소고기를 재료하는 햄버거나 스테이크 등 각종 소매업소의 제품 가격도 잇따라 올랐습니다.
연방농무부(USDA)에 따르면 현재 소고기 소매 가격은 파운드당 8달러에 이르면서 팬데믹 전 5달러를 밑돌던 것과 비교하면 60% 이상 상승했습니다.
팬데믹 이후로 소고기 도매가격은 계속 오르는 추세를 보이면서, 평균 가격은 20%이상 올랐고, LA갈비의 경우 40% 이상 가격이 올랐습니다.
부위별로 차이는 있지만, 전반적인 소고기 가격이 평균 20% 이상 오르면서 소비자들이 소고기 구입에 주춤하고 있습니다.
돼지고기에 이어 소고기 가격까지 급등하면서 식당과 마켓 등에서 육류 수요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여기다 가뭄에다 건초 재고량 감소, 더불어 인건비 등의 제반 비용 증가로 인해 축산업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소고기 가격이 한동안 내려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실제로 연방농무부(USDA)는 지난 9월 가축 보고서에서 올해 하반기 소고기 생산량이 8월부터 연말까지 1억 8000만 파운드 감소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인텔리전스 수석 상품 분석가인 아담 스펙크는 “앞으로도 국내 소 공급이 부족해 소고기 수요가 수년 동안 공급을 초과할 가능성이 있다”며 “향후 18개월 동안 소고기 가격은 오름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