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창설 지지"
10/27/23
바이든 대톨령이 이스라엘-가자 전쟁이 끝나면 팔레스타인 독립 국가를 창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갈등의 2국가 해결방안을 지지하는 발언으로 바이든 대통령이 지금껏 해온 관련 발언 가운데 가장 강력한 내용입니다.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회담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팔레스타인의 독립 국가 창설을 강조하며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갈등의 2국가 해결방안을 지지했습니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하마스가 팔레스타인 민간인 뒤에 숨는 것은 비열하다면서 “이스라엘이 하마스를 추적하기 어렵게 만든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전쟁법을 지키며 작전해야 할 의무가 줄어들진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스라엘이 가자 공격을 끝낸 뒤 주변 아랍국들과 함께 팔레스타인 독립 보장 방안을 고려하도록 촉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지금껏 나온 관련 발언 가운데 가장 강력한 내용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폭격을 직접 비난하지는 않았지만 이스라엘 정착민들이 서안 지구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공격하는 것을 준엄하게 비판했습니다.
또 서안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공격하는 극단주의 정착민들이 불에 기름을 붓는다고 계속 경고해왔다며,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살도록 합의가 이뤄진 지역에 이스라엘 주민들이 정착하면 안 되고, 그들에게 당장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모두 안전하고 존엄을 지키며 평화롭게 살 권리가 있다”며, "2국가 해법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하고 했습니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은 아랍국 지도자들을 의식한 것으로 해석된다는 분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