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자동차 노조, 파업 41일 만에 포드와 잠정 합의

10/27/23



전미자동차노조는 지난 달부터 자동차 제조업체 3사를 상대로 파업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파업 41일째인 어제 포드차와 잠정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CNBC와 CNN비즈니스 보도에 따르면, 노조 위원장 숀 페인은 엑스에 올린 영상을 통해 '스탠드업 파업이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포드 측 역시 '잠정 합의에  도달하게 돼 기쁘다'고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역시 이번 합의와 관련해 양측에 박수를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합의는 포드 소속 전미자동차노조 조합원 5만7000명의 비준투표를 거쳐야 확정될 예정됩니다.

다만 이미 파업 중이던 만 6600명의 포드 조합원은 절차 완료전 업무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합의로 노동자들의 급여는 즉시 11% 인상되고, 2028년까지는 최소 25% 이상 인상됩니다.

또 물가상승을 반영한 생계비 수당 복원도 합의에 포함됐기 때문에 이것이 급여 인상분과 결합되면 사실상 30%의 임금 인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앞서 노조측은 협상 초반 임금 40% 인상을 주장한 바 있습니다. 

양측의 합의 소식이 전해진 후, 포드의 주가는 1.3% 상승해 주당 11.54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시간 외 거래에서는 2% 상승했습니다.

한편 제너럴모터스와 스텔란티스도 노조와의 빠른 잠정 합의를 위해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지난달 15일부터 지금까지 포드와 GM, 스텔란티스 공장의 전체 파업 인원은 4만 명이 넘었지만, 이번 포드와의 합의로 3만 명 내외로 줄어들 예정입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