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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하원의장에 '친트럼프' 마이크 존슨… 입법부 공백 해소

10/26/23



 

3주 넘게 지속되던 하원의장의 공백 사태가 드디어 마무리 됐습니다.

하원은 오늘 본회의를 열고 친트럼프 의원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마이크 존슨 의원을 신임 하원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하원은 오늘 본회의를 열고 다수당인 공화당 소속 4선인 마이크 존슨 의원을 신임 하원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존슨 의장은 재석 의원 429명 가운데 공화당 소속 의원 220명 전원의 지지를 얻어 과반(217표) 득표에 성공하면서 하원의장에 당선됐습니다.

재석한 민주당 의원 209명 전원은 하킴 제프리스 원내대표에게 투표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3일 케빈 매카시 전 하원의장 해임 이후 3주 넘게 지속된 하원의장 공석으로 인한 하원 마비사태는 끝이 났습니다.

하원은 당장 바이든 대통령이 요청한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긴급 안보예산을 조속히 심의·처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또 다음달 중순이면 임시 예산 기한이 종료되는 만큼 그 이전에 내년 회계연도 예산 문제를 매듭지어애 연방정부가 셧다운(업무정지)되는 위기를 피할 수 있습니다.

존슨 의원은 변호사 출신으로 2015∼17년 루이지애나주 주 하원의원을 거쳐 2017년부터 연방 하원의원으로 재임 중입니다.

강경 보수 성향으로, 당내에선 대표적인 '친트럼프 의원'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어제 밤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지를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공화당은 지난 3일 매카시 전 의장을 해임한 후 후임의장 선출을 위해 스티브 스컬리스, 짐 조던, 톰 에머 후보를 차례로 선출했지만 당내 강경파의 반대로 잇따라 사퇴하는 혼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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