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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잇따른 선출 실패 하원의장… 후보 9명 난립

10/24/23



공화당 하원 의장 선출을 놓고 공화당 내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조던 의원이 하원 의장 후보직에서 사퇴한 후 무려 9명의 의원들이 후보 경쟁에 나섰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언론들에 따르면 어제까지 공화당 하원의장 후보 출마를 선언했거나 출마 의향을 나타낸 의원들은 미네소타 톰 에머 의원과 오클라호마 케빈 헌 의원 그리고  플로리자 바이런 도널즈,  텍사스 조디 애링턴, 조지아 오스틴 스콧, 텍사스 피트 세션스, 루이지애나 마이크 존슨, 미시간 잭 버그먼), 펜실베이니아 댄 뮤저 의원 등입니다. 

 앞서 가장 유력했던 스티브 스컬리스 의원과 조던 의원이 선출에 실패하면서 그 다음의 다양한 군소 의원들이 후보로 나선겁니다.

공화당 내에서는 강경파와 중도파 간의 갈등이 계속되면서 하원 의장 선출이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이런 상황이서 후보자 목록이 길어진 것은 공화당 의원들에게 또다시 새로운 도전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하원 정보위원회 위원장인 마이크 터너 의원은 어제 CNN에 출연해 후보 선출 과정이 매우 어려울 것이라며 과반수를 얻는 후보가 나오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공화당은 오늘 후보 토론회를 거치고 이르면 내일 공화당 하원 의장 당 후보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후보들이 하원의장에 당선되기 위해선 재적 433석(2석 공석 제외) 가운데 과반 득표(217표)를 얻어야 합니다. 

현재 출마를 밝힌 의원 가운데 에머 의원은 케빈 매카시 전 의장의 지지를 받았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헌 의원(61)은 170명의 공화당 보수 의원들 모임인 공화당연구위원회를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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