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국무부, 미국민 신변안전 주의보 발령
10/20/23
가자지구 병원 폭발을 계기로 이슬람문화권을 중심으로는 이스라엘과 미국을 향한 분노성 시위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국무부는 해외 체류 미국민들을 상대로 잠재적인 폭력에 대비하라는 '신변안전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국무부는 오늘 "전세계 여러 지역에서 잠재적 폭력 가능성이 있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어 해외 미국인들이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고하는 전세계 보안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의 여행정보 안내 홈페이지에도 "전세계 여러 지역에서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미국 시민들과 국익에 대한 잠재적 테러 공격, 시위 또는 폭력 행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보 발령 사실이 공지됐습니다.
국무부는 구체적으로 미국 시민들이 관광객들이 많은 장소를 특히 주의해야하고, 여행자등록프로그램에 등록해 관련 정보를 받으며 국무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구독하라고 안내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어제 세계 각국 소재 대사관·영사관에 공관별로 보안 강화가 필요한지 여부를 판단할 보안위원회 소집을 요구하는 전보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