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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드론이 처방약 배송’ 서비스 개시
10/20/23
세계 최대 전자 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드론으로 처방약을 배송하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약을 주문하면 1시간 내에 드론이 고객의 집으로 약을 배달합니다.
어제 아마존은 텍사스주 컬리지 스테이션시에서 드론으로 처방약을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마존의 프라임 에어(Prime Air) 서비스에 가입된 고객들은 아마존 약국(Amazon Pharmacy)을 통해 처방약을 주문하면, 드론으로 해당 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송받을 수 있는 약품은 독감이나 천식과 같은 일반적인 질환에 대한 약부터 약 500여 가지가 배송 대상에 포함되고, 배송을 위한 추가 비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아마존은 고객이 약을 주문하면 1시간 내에 고객의 집 앞까지 드론이 직접 배송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드론들에는 물체를 식별할 수 있도록 하는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고, 장애물을 피해 40m에서 120m의 고도에서 비행하게 됩니다. 드
론은 배송 공간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면 고객 약품이 든 포장을 내려놓고, 장애물을 발견하면 아마존 배송 센터로 돌아와 추후 다시 배송을 시도하게 됩니다.
아마존은 2018년 필팩(PillPack)을 인수하고 2020년부터 온라인으로 접속할 수 있는 아마존 약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이미 수년간 드론 배송 서비스에 대한 연구와 개발에 힘을 쏟아왔고, 2016년 영국에서 처음으로 시범 배송을 시작한 이후, 지난해 말부터는 미국 일부 지역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