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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주택 매매 '리먼 붕괴 후 최소'… 410만 건 예상
10/18/23
미국의 기존주택 매매 건수의 감소가 심각한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주택담보대출, 모기지 금리의 상승과 주택 매물의 감소로 타격이 만만치 않은 수준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부동산 중개업체 레드핀의 한 연구원은 올해 미국의 기존주택 매매가 410만 건 가량으로 떨어져 2008년 이후 최소치를 기록할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이어 모기지 금리의 계속된 상승으로 내년에도 기존주택 판매는 큰 호황을 보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실제로 다수 이코노미스트들은 기존주택판매가 최소 2011년 이후 본 적이 없는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주택 판매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큰 타격을 입었고 2011년까지 연산 기존주택 매매는 450만 건 미만이었습니다.
이후 유동성이 풍부하던 2021년 600만 건을 넘겼지만, 올해에는 다시 400만 건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1995년 이후 최저치입니다.
그런데 현재의 주택 시장 침체 원인은 금융위기 때와는 다릅니다.
금융위기 여파 당시 주택 매매 부진은 경기 침체와 주택 압류 등에 따른 것이었다면, 지금은 23년 만에 최고를 찍은 모기지 금리와 주택 매물 감소 및 주택 가격 상승이 그 원인으로 꼽힙니다.
또 기존 저금리로 대출 받은 사람들이 고금리 부담에 갈아타기를 망설이면서 집을 팔 생각을 하지 않는 것도 주택 수요 둔화의 한 원인으로 꼽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