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휴지통 배출’ 의무화 추진
10/13/23
뉴욕시에서는 내년 가을부터 주거용 빌딩의 쓰레기를 컨테이너에 담아서 배출해야 합니다,
또 2026년부터는 뉴욕시의 공식 쓰레기통에 담아서만 배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과 제시카 티시 청소국장이 내년부터는 주거용 빌딩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컨테이너에 담아서 배출해야 한다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정책은 주거용 유닛이 9개 이하인 모든 빌딩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제도가 시행되는 내년 가을부터 2026년 봄까지는 어떤 컨테이너든 이용할 수 있지만 2026년 여름부터는 뉴욕시 공식 쓰레기통을 사용해야 합니다.
앞으로는 현재 직원들이 직접 쓰레기를 트럭에 던져서 수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자동화된 트럭을 도입하고 수거 시간과 비용을 줄이겠다는 게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청소국은 'ASL'이라는 새로운 자동 쓰레기 수거 트럭을 개발 중이고, 이와 호환되는 쓰레기통도 개발 중입니다.
이 쓰레기통은 시민들의 수요에 맞게 다양한 크기여야하고, 쥐 등의 동물로부터 쓰레기를 보호하고, 직원들이 사용하기에도 편리해야 합니다.
의무인 만큼 쓰레기통의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일반 사이즈 기준 50불 이하로 책정될 예정이고, 한 번 구매하면 최소 10년 동안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단 주거용 유닛이 10개 이상인 대형 건물은 이 정책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대형 건물에 적합한 쓰레기통을 설치할 적절한 위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 대부분의 이런 건물들은 이미 자체적으로 쓰레기 수거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