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료 1년 만에 17% 급등
10/11/23
자동차 보험료가 1년 사이 무려 17%나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보험사를 결정하기 전에 다양한 보험사의 상품을 꼼꼼히 비교해보라고 당부했습니다.
최근 데이터 분석업체 익스피리언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의 자동차 보험료는 무려 16.9%나 급등했습니다.
물가 상승률인 3.0%와는 비교도 안 되는 수치입니다.
그 배경으로는 신차와 자동차 리스가격의 상승, 그리고 특히 자동차 수리 비용이 19.8%나 상승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됩니다.
이런 수리비 증가는 최근 자동차 보험료의 인상과도 직결돼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으로 인건비 및 교체 부품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만큼 보험사들이 부담하는 손해 복구 비용이 늘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최근 출시되는 차량들에 탑재된 첨단 부품과 전기차의 상용화도 원인으로 꼽힙니다.
전기차의 경우는 사고 시 수리비 견적이 높아지기 때문에 보험사들이 파손 전도에 상관없이 전손 처리를 하는 경우도 흔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편 익스피리언은 일부 보험사들은 안전한 주행을 장려하기 위해 차량에 추가 장치를 설치하거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운전 습관을 기록해서 안 전한 주행이 보고되면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곳들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충돌 대비 방어적 운전법 등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할 경우 보험료를 최대 15%까지 할인해주는 보험사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프로그레시브 보험의 경우 두 가지 보험료 절약 방법을 모두 제공하고 있고, 올스테이트 보험른 운전 교육을 통한 보험료 인하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