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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 40대 한인, 동생 총격 후 경찰과 총격전
10/10/23
필라델피아에서 한인 남성이 자신의 형제에 총격을 가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출동한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사망했습니다.
필라델피아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7시 30분경 42살 마이클 황 씨는 버홀름 지역 자택에서 형제와 언쟁을 벌이던 중 형제에게 총격을 가했습니다.
당시, 집안에는 황씨의 12세 아들이 비디오 게임을 하고 있었고, 비디오 게임과 관련해 황씨와 아들 사이에서 언쟁이 발생했습니다.
이 언쟁에 황씨의 형제가 개입한 후 형제 사이에 말다툼으로 이어진 겁니다
소년은 아버지와 삼촌의 말다툼이 격해져, 삼촌과 함께 2층으로 대피했는데, 아버지가 올라와 삼촌에게 두 번 총격을 가해 911에 신거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후 황씨는 방탄조끼를 착용한 채 집 밖에서 경찰을 기다렸고, 현장에 도착한 경관에게 총격을 가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 2명이 다리에 총을 맞았고, 경사 1명은 왼 손에 총을 맞았습니다.
그리고 경찰들이 반격하는 과정에 황씨는 사살됐습니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5월 권총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가 지난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또, 폭스 뉴스는 황씨에게 정신질환 의혹이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황씨의 동생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상을 입은 경관 중 1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다른 경관 2명은 퇴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