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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한국 침공 시 미군 파병해야"… 절반에 그쳐

10/06/23



최근 한 조사에서는 북한이 한국을 침공할 경우 미국이 병력을 파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미국인의 수가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공화당 지지층에서 미군을 파견할 필요가 없다는 여론이 높았습니다.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CCGA)가 지난 9월 7일에서 14일까지 미국인 3242명을 대상을 실시한 조사에서는 절반의 미국인, 즉 50%만이 북한이 한국을 침공할 경우 미군 파병에 찬성한다고 대답했습니다.

대한다는 응답은 49%였습니다.

2022년의 찬성 비율 55%,  2021년의 63%와 비교했을 때, 크게 감소한 수치입니다.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한국을 방어하는 데 찬성하는 비율이 57%로 였습니다.

반면 공화당 지지층에서는 찬성이 46%에 불과했고, 53%는 반대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는 이런 결과에 대해 "동맹국 방어에 대한 당파적인 분열은 새롭게 나타난 현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공화당 지지층에서는 미군을 이용해 멕시코로부터의 이주를 제한하고 카르텔과의 전투에 활용하는데 찬성하는 비율이 높았고, 민주당 지지층은 이런 정책에 대부분 반대하는 성향을 보였습니다.

또, 중국과 일본 간의 군사 충돌 가능성에 대해서는 55%의 미국인이 미군 투입에 반대했습니다.

아울러 한국과 일본에 주둔 중인 미군을 유지해야한다는 여론도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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