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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고용시장 크게 둔화”… 일자리 증가 반 토막

10/05/23



9월 고용 시장이 예상보다 둔화됐다는 걸 시사하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9월 고용 증가폭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9월 미국 민간 기업의 고용은 전월과 비교해 8만 9천개 증가했습니다.

월스트릿저널이 집계한 예상치 15만개에 크게 미달하는 수준입니다.

특히 8월 고용 증가폭 18만 개와 비교해서는 절반으로 줄어들었다는 점이 주목됩니다.

우선 서비스업에서는 8만천개의 증가를 보이면서 9월 증가 폭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이 가운데 특히 여가 및 접객업에서 9만 2천개가 늘면서 가장 크게 증가했지만, 전문 및 사업 서비스 분야에서는 3만 2천개 감소했습니다. 

ADP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넬라 리처드슨은 "이달 들어 일자리 감소 추세가 가파르게 나타났다"며 "임금 수준도 지난 12개월 동안 감소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전날 노동부가 발표한 구인 이직 보고서에서는 이와 상반되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전날 발표된 8월 민간기업 구인건수는 961만건으로 시장 전문가 전망치 880만 건을 크게 웃돌면서 고용시장의 과열이 쉽게 해소되지 않고 있다는 걸 시사했습니다. 

한편 연준에서는 이런 노동시장의 과열이 인플레이션을 고착화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고용 관련 지표를 모니터링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시장은 이번 6일에 발표될 9월 고용 보고서에서 노동시장 여건 변화가 어떻게 나타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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