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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 일원 대기질 캐나다 산불로 또 악화

10/04/23



캐나다에서 발생한 산불 연기가 또다시 동부 지역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6월 만큼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모래까지는 대기질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기질 분석업체 아이큐에어에 따르면 오늘 오후 뉴욕시 대기질지수(AQI)는 78까지 올라갔습니다.

지수 78은 ‘보통’ 수준으로 당장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지만, 예민한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위험이 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기상청은 캐나다에서 발생한 산불 연기가 미 대륙을 가로질러 동부 해안을 따라 이동하고 있다며 뉴욕, 롱아일랜드, 커네티컷 등 동부 지역에 영향을 주고있다고 밝혔습니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어제 “대기질 문제를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고 현재로써는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기존 건강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필요한 예방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는 역대 최악의 산불 시즌을 맞이하면서 인근 지역에서도 지속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북동부 온타리오주에서만 50건 이상의 화재가 진압 중에 있고, 퀘벡주에도 5곳에서 여전히 화재가 진행 중입니다.

산불의 영향이 극심했던 지난 6월에는  뉴욕 일원의 하늘이 주황빛으로 물들고, 곳곳에서 매케한 냄새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당시 뉴욕시 대기질지수는 484까지 치솟아 수십 명이 병원 에서 입원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번 산불 영향은 모래까지 이어질것으로 예상되고 금요일부터는 정상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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