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역, 무선 비상경보 시스템 시험 가동
10/04/23
연방재난관리청이 내일 휴대전화와 TV·라디오를 통해서 통합 공공 경보, 경고 시스템을 시험 가동합니다.
내일 오후 2시 20분부터 30분 동안 시험 문자 메시지와 함께 경고음이 울릴 예정입니다.
내일 미 전역에서 휴대전화와 TV 라디오를 통해서 무선 비상경보 등 통합 공공 경보 시스템이 일제히 시험가동됩니다.
연방재난관리청(FEMA)과 연방통신위원회(FCC)가 내일 미 전역에서 '무선 비상경보'(WEA)·'비상경보 시스템'(EAS) 등 '통합 공공 경보·경고 시스템'(IPAWS) 장치들을 일제히 시험 가동할 계획입니다.
경보 발령 시간은 동부시간을 기준으로 오후 2시 20분부터 약 30분간이고, 악천후 또는 기타 중대한 사건이 발생할 경우 일주일 후인 오는 11일로 미뤄집니다.
의회전문매체 더힐은 "모든 휴대전화기와 무선장치·TV·라디오 등에서 경보를 수신하게 될 것이라며, 실제 긴급 상황이 아니라 시험용'이라는 메시지가 뜰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서비스 권역에 켜진 상태로 있는 휴대전화에는 "전미 무선 비상 경보 시스템' 시험 가동 중"이라는 긴급 문자 메시지와 함께 경고음과 진동이 울리게 됩니다.
이번 경보는 미 주요 무선통신 사업체들이 FEMA의 비상경보 메시지를 30분에 걸쳐 가입자들에게 전송하는 방식입니다.
휴대전화는 각 1차례, TV·라디오는 약 1분간 메시지를 수신하게 될 예정입니다.
FEMA는 이번 테스트에 대해 "비상 상황 특히 국가적 차원의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중에게 즉각 알릴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되도록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