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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자동차 노조에 이어 ‘의료노조’ 파업 준비

10/03/23



 

전미자동차노조의 대규모 파업이 지속되고 있죠.

그런데 이번에는 미 최대 병원 네트워크인 카이저퍼머넌트 노조가 4일부터 7일까지 잠정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여러 산업 분야에서 파업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에 이번에는 미 최대 병원 네트워크인 카이저퍼머넌트 노조가 4일부터 7일까지 잠정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카이저퍼머넌트의 조합원은 7만 5000명에 달합니다.

의료 분야는 이미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에 파업이 현실화되면 주요 도시의 의료 시설들이 정상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카이저퍼머넌트 병원 네트워크 노조는 이번 파업으로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향후 2년간 6.5%, 그다음 2년간 5.75%의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데, 사측은 각각 4%, 3% 안을 제시한 상태입니다. 

한편 이와 별개로, 전미자동차노조(UAW)에서는 조합원 2만 5000명이 파업에 동참했습니다. 

이렇게 잇단 파업에도 최근 미국 내에서는 이런 노조 활동이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평가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갤럽 조사에 따르면, 최근 설문조사에서 노조 활동이 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미국인은 61%로, 2009년 이래로 꾸준히 상승하며 올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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