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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총영사관 이전 가능성… 입주 건물 리모델링

10/03/23



주뉴욕총영사관이 새로운 공간을 찾아 이전해야 할 상황에 처했습니다.

입주하고 있는 건물의 소유주인 한국무역협회가 건물을 리모델링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늦어도 2026년 초에는 공사를 시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주뉴욕총영사관은 1971년부터 한국무역협회 소유의 맨해튼 460 파크 애비뉴에 위치한 건물에 세를 들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런데 최근 한국무역협회 측은 1억 달러를 들여 이 맨해튼 건물을 리모델링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세계적인 미국 건축회사와 구상·계획설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총 18개 세입자 측에 공사 가능성을 전달하고 몇십년 단위의 장기 계약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알린 겁니다.

무협 측은 늦어도 2026년 초에는 공사를 시작하겠다는 목표입니다.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는 뉴욕한국문화원은 코리아센터로의 이전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지만, 총영사관은 새로운 공간을 찾아야하는 상황입니다. 

주뉴욕총영사관은 1949년 설립 초창기엔 어퍼이스트(9 E 80스트리트) 단독 건물을 사용했었지만, 이후 몇차례 이관을 겪으며 전용 건물의 필요성이 지적돼 왔습니다.

2015년에는 뉴욕총영사관이 국유화 시범사업의 대상으로 선정돼 새 건물 매입 방안이 검토됐지만 흐지부지된 바 있습니다.

때문에 현재 다시 한 번 이사를 앞둔 상황에 처하면서 새로운 건물에 대한 계획과 대처 방안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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