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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고통의 시간 시작됐다"…'고금리 타격' 본격화

10/02/23



연방준비제도위원회가 이번 연도에 또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시사했죠.

이런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 시민들이 받는 타격이 본격화되기 시작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이 대출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30년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이자율은 2년 전 3%에서 현재는 7%로 상승했고, 이로 인해 사람들은 2년 전과 비교해 매월 수백 달러의 추가 부담을 겪고 있습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은 일반적인 미국 가정들은 현재 중간 가격대 주택을 구입할 여력이 없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 자동차 대출 금리의 상승으로 새 차를 구입할 때 필요한 소득도 증가했습니다.

일반 가정이 새 차를 구입할 경우 3년 전엔 33주 치 소득이 필요했지만, 지난달 기준으로는 42주 치 소득을 부담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신용카드 부채도 큰 부담이 되고 있는데, 신용카드의 평균 이자율은 지난해 14.6%에서 최근 20.7%로 상승하면서, 올해 2분기 미국의 신용카드 부채는 처음으로 1조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찰리 와이즈 신용평가회사 트랜스유니언은 금리 인상으로 피해를 볼 수 있는 한계점에 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리즈 앤 손더스 수석 투자 전략가 역시 고금리 기조가 미국 가정의 재정에 본격적인 타격을 주기 시작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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