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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사건사고 급증…상반기만 작년의 70% 수준

09/29/23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급감했던 재외국민의  사건·사고 피해가 지난해부터 눈에 띄게 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의 피해자만 지난해 전체 사건·사고의 70%에 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외교부가 최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에서 6월 상반기 미국 내에서의 재외국민 사건·사고 피해자 수는 58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전체의 거의 70%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미주 지역인 캐나다는 143명, 중남미는 18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올해 미국에 장기거주하거나 단기여행 중인 재외국민들의 사건·사고 피해사례는 지난 2019년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에는 해외로의 출국이 급감하면서 재외국민의 사건 사고 피해자 수가 줄어들었습니다.

팬데믹 이전 2019년에는 1344명에 달했던 재외국민 사건 사고 피해자는 코로나 19 사태가 터진 2020년에는 739명으로 급감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팬데믹이 진정되고 해외 출국자 수가 증가하면서, 피해사례도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체 재외국민 사건·사고 피해자는 총 만 1323명으로, 2021년과 비교하면 75%나 급증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재외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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