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등 퀸즈 지역 코로나 감염률 최고
09/28/23
뉴욕시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재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인이 많이 사는 퀸즈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데요.
플러싱 클리어뷰 지역은 뉴욕시 전체에서 감염률이 가장 높습니다
뉴욕시 보건국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퀸즈 플러싱-클리어뷰 지역의 7일 평균 10만명당 코로나 19 감염자 수치는 155명으로 뉴욕시 전체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뉴욕시 전체 5개 보로의 평균, 104.5명과 비교하면 무려 48.3%나 높은 수치입니다.
다른 한인 밀집지역인 퀸즈 베이사이드-리틀넥 지역도 10만 명당 125명으로 뉴욕시 전체 5위에 올랐습니다.
퀸즈 릿지우드-포레스트힐 지역과 퀸즈 서부지역은 각각 116명으로 공동 10위에 랭크됐습니다.
또 퀸즈 남동부 지역은112명, 퀸즈 롱아일랜드시티-아스토리아 지역은 111명으로 15위권에 들었고, 퀸즈 프레시메도우 역시 10만 명당 91명으로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퀸즈 지역 대부분이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시 보건국 관계자에 따르면 퀸즈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는 지난 3개월 동안 꾸준히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시보건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뉴욕시 5개보로 전체 7일 평균 코로나19 감염자수는 총 1,244명으로 집계됐는데, 이 가운데 퀸즈가 374명으로 5개보로 가운데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브루클린 334명, 브롱스 237명, 맨하탄 217명, 스태튼아일랜드 82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종료된 이후 정확한 감염자의 수치 추적이 어려워진 만큼, 실제로는 이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에 노출됐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편 연방질병통제센터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오미크론 신종변이인 ‘피롤라(BA.2.86)’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 수가 기존 변이보다 36개 이상이나 많고 전파력이 역대급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