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영수증에 팁 18% 청구한 식당… 누리꾼 '격분'
09/22/23
최근 캘리포니아주의 한 식당에서는 팁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었습니다.
식당이 모든 고객들에게 일률적으로 18%의 팁을 부과한 건데요.
많은 고객들이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쿠퍼티노의 한 베트남 음식점에서 발생한 이번 이슈는, 식당이 1인 이상의 테이블에 자동으로 18%의 팁을 청구하고, 이를 영수증에 명시한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영수증에는 “1인 이상인 경우 18.00%의 팁이 자동으로 적용된다는 내용과 함께 질문이 있으면 매니저와 상의하라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해당 영수증에는 3가지 음식값으로 49.50달러가 적혀 있는데 여기에 판매세 4.52달러 (약 6000원)와 18%의 서비스 요금(팁) 8.91달러(약 1만 2000원)이 부과됐습니다.
고객이 지불한 금액은 62.93달러(약 8만 4000원)였습니다.
해당 영수증 사진이 레딧에 올라온 후로, 수많은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게시물에는“ 팁은 자발적으로내는 비용이지 영수증에 청구하는 비용이 아니다, 아주 간단하게 손님을 잃는 방법이다” 등 5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식당의 수수료 정책에 대해 분노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급격한 물가 상승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 소비자들은 높은 생필품 가격 등에도 허덕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