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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마약 사건… 낮잠 매트 주변서 펜타닐 검출

09/20/23



한살배기 아기가 마약에 노출돼 숨진 뉴욕 브롱스의 어린이집에서 수천달러 상당의 마약 뭉치가 발견됐습니다.

어린이집 원장이 체포됐지만 마약의 존재를 몰랐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AP통신은 법원 기록을 인용해 1살 남아 니컬러스 도미니치가 오피오이드 과다복용으로 증세로 사망한 해당 어린이집에서 오피오이드 계열인 펜타닐 뭉치가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어린이집은 뉴욕 브롱스 지역의 아파트에 위치해 있는데, 지난 15일에 1세 니컬러스 도미니치가 약물 과다복용 증세로 사망했고, 다른 3명의 어린아이들도 펜타닐 양성반응을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색과정에서 어린이들이 낮잠을 자는 매트 주변에서 마약을 발견했고, 펜타닐과 다른 약을 섞는데 쓰이는 포장기기 2개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어린이집을 운영한 36살 그레이 멘데스가 아동 복지 위협과 마약 소지 등의 혐의로 기소됐지만, 그는 마약의 존재를 모른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위층에 거주하고 있는  멘데스는 남편의 사촌에게 200달러를 받고 방을 빌려줬고, 어린이집 문이 닫힌 시간에 다른 사람들이 아파트에 드나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찰은 아이들이 마약에 노출된 경위와 원인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 어린이집은 올해 1월에 문을 열었고, 이달 초 기습 방문 검사를 포함해 두 차례의 검사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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