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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노조 주말 협상 실패…21% 인상안 거부

09/19/23



전미자동차노조가  디트로이트 빅3 자동차 기업을 상대로 동시 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스텔란티스 사측이 4년간 임금을 21% 인상하겠다고 제안했지만, 노조촉이 거부했습니다. 

디트로이트 빅3 자동차 기업을 상대로 한 전미 자동차 노동조합(UAW)의 동시 파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스텔란티스 사측이 4년간 21% 임금 인상 제안을 했지만 노조에서는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도 주말에 노동조합과 협상을 시도했지만 진전이 없었습니다.

전미 노동조합의 숀 페인 위원장이 기업들에게 협상안을 개선하지 않으면 파업을 확대할 것을 경고하면서, 기업들은 주말에 협상 테이블로 복귀했습니다.

지만 조합측은 스텔란티스가 4년간 21%의 임금 인상을 제안한 것에 대해 "확실히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조합 측은 4년간 임금 40% 인상과 퇴직자 혜택 개선, 근무시간 단축, 임금 시스템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고, 특히 임금은 회사 경영진의 임금 인상 수준과 맞춘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디트로이트 자동차 제조사들은 노동자들에게 더 높은 임금을 지불하면 테슬라 및 해외 전기차 업체와의 경쟁에서 불리해질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주 협상 타결을 위해 백악관 고문 진 스펄링과 줄리 수 노동부 장관 대행을 보냈고, 이번주에도 백악관 팀은 디트로이트로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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