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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NASA "기상관측 사상 올여름 가장 더웠다"

09/18/23



항공우주국 나사가 올해 여름이 1880년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더웠다고 밝혔습니다.

올 6월부터 8월까지의 평균 기온은 이전보다 화씨 0.4도 가량이 높았습니다. 

항공우주국(NASA)의 고다드 우주연구소 과학자들은 올해 여름이 1880년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더웠다고 밝혔습니다. 

과학자들은 올해 여름 기온이 1951∼1980년 여름과 비교해 평균 화씨 2.1도가 높았고, 올해 6∼8월 세 달 동안의 평균 기온은 이전과 비교해 화씨 0.41도가 더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빌 넬슨 나사 국장 성명에 따르면 이런 기후 변화는 전 세계에서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고 있고, 미국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전례 없는 폭염과 자연 재해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와 하와이에서는 치명적인 산불이 발생해고, 이탈리아와 그리스, 중부 유럽에서는 극심한 폭우로 인해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플로리다 주변의 해양 온도는 올해 여름 화씨 100도 이상으로 치솟기도 했습니다. 

NASA는 수많은 기상 관측소 데이터와 해수면 온도 데이터 등을 활용해 기후 변화를 분석하고, 이런 연구 결과를 통해 현재의 기후 변화가 지구와 미래 세대에 미치는 위협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최근 2년간 기후 재해로 인한 재정지출이 2조 6천억 달러(약 3천 447조 원)를 넘어섰고, 올해에만 23건의 기후 재해로 253명이 사망한데다 각 재해당 10억 달러(1조 3천 259억 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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