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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아담스 시장 "뉴욕시 파괴할 것"… 공립학교 대혼란

09/11/23



 

현재 뉴욕시 보호시설에는 약 5만 6천명이 넘는 이민자가 입소한 상태로 전해집니다. 

올해만 10만 명에 가까운 이민자가 뉴욕으로 유입됐는데요.

민주당 출신인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도 이민자 문제를 호소하면서 이대로가면 뉴욕시를 파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지난 6일 맨해튼에서 열린 미팅에서 에릭 아담스 시장은 매달 전 세계에서 만명 이상의 이민자들이 매달 뉴욕시로 유입되면서 시 당국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특히 공화당 소속의 그레그 에벗 텍사스 주지사가 이민자들을 버스에 태워 보내기 시작한 이후 11만 명이 뉴욕에 유입됐다는 점을 지적하고, 애벗 주지사를 '미치광이'라고 직격하기도 했습니다.

또 현재 뉴욕시는 이렇게 대규모의 이민자를 받을 지원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았다고 강조하고, 이민자 유입으로 인한 뉴욕시의 예산 적자가 3년 간 120억 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추산했습니다.

개학을 맞은 일부 공립학교도 이민자 유입으로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해 봄부터 현재까지 2만명, 올여름에만 2500명이 추가로 등록했기 때문입니다.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개학 첫날 퀸즈 뉴커머스고교 앞에는 신규 등록 절차를 밟으려는 학생들로 이뤄진 줄이 한 블록을 휘감았습니다.

시 교육국은 각 학교에 ‘망명신청자 물품의 조달과 의사소통은 학교의 책임’이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는데, 학교 측에서는 “얼마나 많은 인원이 추가되는지도 알려주지 않아 대응할 수 없다”며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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