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공립교, 코로나19 검사 키트·마스크 제공
09/08/23
뉴욕주에서는 새로운 학기가 시작됐습니다.
개학을 맞은 뉴욕주 당국이 코로나 19 검사키트와 마스크를 제공하며 방역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뉴욕 주정부는 공립학교 개학에 맞춰 오늘부터 코로나19 검사키트와 마스크를 제공합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학군 및 교육위원회를 대상으로 검사 키트와 마스크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요청이 제출되면 검사 키트와 N95 및 KN95 마스크를 각 학군에 배포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올 여름 새로운 변종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코로나19 확진자와 입원 사례가 증가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또 호컬 주지사와 주 보건국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신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 학교 지침을 검토하고, 지역 보건 기관과 협력해 효과적인 공중 보건 조치를 시행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학생과 교직원들에게는 백신 접종과 코로나19 검사 및 증상이 생길 경우 집에 머물 것과, 잦은 환기를 통해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고, 올바른 손씻기 및 위생 습관을 교육하는 것 등이 권장됐습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겨울철을 앞두고 코로나19 동향이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WHO는 "북반구 겨울철을 앞둔 상황에 "중동과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는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고, 유럽에서도 중환자실 입원율이 올라가고 있으며 다른 지역에서도 입원 환자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입원자 수와 사망자 수가 계속 증가하는 것은 이에 맞서 싸우기 위한 도구가 계속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백신 접종뿐만 아니라 검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