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뉴욕 일원 다시 ‘무더위’… 폭염주의보 발령
09/06/23
지난 한주 날씨가 선선해 지면서 가을이 오는가 싶었는데요.
이번 한주는 뉴욕 일원에 또 무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까지는 폭염주의보도 발령됐습니다.
오늘 뉴욕일원 낮 최고기온이 90도 대 중반까지 오르면서 폭염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뉴욕시 오늘 낮 최고기온은 94도 섭씨 34도를 기록했습니다.
높은 습도까지 더해져 체감온도는 100도에 육박했습니다.
내일도 하루종일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94도 밤최저기온도 77도가 예상 됩니다.
뉴욕시는 내일까지 뉴욕시 전역에 폭염 주의보를 발령하고 가급적 낮시간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뉴욕시는 특히 노약자, 만성 질환자 등 취약 계층의 경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시는 지난 10년 동안 매년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평균 350명에 달한다며 그 전 10년과 비교하면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자는 대부분 에어컨이 없는 가정에서 발생했습니다.
뉴욕시 가구의 90%는 냉방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저소득층의 경우 에어컨 보급률이 76%에 그쳐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뉴욕시는 내일까지 5개 보로 전역에서 쿨링 센터를 운영한다며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무더위는 금요일부터 수그러 들것으로 보이며 주말에는 주말에는 84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주에는 최고기온이 70도 까지 내려가 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