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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 사용 수수료 사상 최고… 정부 정책 역행
09/04/23
ATM 현금자동입출금기의 사용 수수료가 또 인상될 전망입니다
한 번 사용료가 평균 4.73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은행들의 ATM 수수료 수익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방 정부가 정크 수수료 폐지를 강력하게 추진하면서 은행들이 초과인출을 하거나 잔고부족에 대한 수수료는 내렸지만 ATM 사용 수수료는 가파르게 늘어났다.
재정전문 사이트 뱅크 레이트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거래 은행의 네트워크 ATM 이 아닌 다른 네트워크의 ATM 사용 시 부과되는 수수료가 올해 전국 평균 회당 4.73달러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이렇게 ATM 수수료가 오른 것은 아웃오브 네트워크 ATM의 금융권이 수수료를 인상했기 때문입니다.
올해 평균 3.15달러인 아웃오브네트워크 ATM 수수료는 10년 전 2.60달러에서 21%, 20년 전의 1.40달러 보단 120% 증가했습니다.
반면에, 고객 거래 은행의 ATM 수수료는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 1.53달러에서 3%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ATM 수수료 인상은 지난해 정부가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정크 수수료 폐지 정책을 펼쳐오면서 소비자금융보호국(CFPB)이 은행들에 일부 수수료 인하를 촉구한 결과라는 해석입니다.
소비자 권익 옹호 단체는 “정부의 감시망에서 비껴간 ATM 수수료를 올리는 꼼수로 수입을 늘린 것”이라며 은행의 수수료 인상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