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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밧줄로 묶고 감금"…250만 육아 유튜버의 실체
09/04/23
자신의 아이들을 학대 하면서 인기를 끌었던 유투버가 있습니다
이 유투버는 육아를 키우는 조언 프로그램으로 유명했는데 알고 보니 자신의 아이들을 감금하는 사실이 들통났습니다
결국 이들은 아동학대협의로 체포됐습니다
유타주 출신의 유명 여성 유튜버인 루비 프랭키가 자녀를 감금한 사실이 드러나 지난 30일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6남매의 어머니인 프랭키는 유튜브 채널 '8 패신저스(8 Passengers)'에서 육아 조언을 제공하는 콘텐츠로 한 때 구독자 250만 명을 달성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올해 초 채널은 유튜브에서 사라졌고, 이후 가족 간 불화설 등이 돌기도 했습니다.
프랭키의 실체는 30일 오전 12세 아들이 남루한 모습으로 다른 주민에게 물과 음식을 달라며 구조 요청하면서 드러났습니다.
아이는 프랭키의 사업 파트너 조디 힐데브란트의 자택에 갇혀 있다 창문을 넘어 탈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웃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아이를 즉시 병원에 입원시켰고, 검사 결과 아이는 밧줄로 묶인 탓에 신체 일부에 상처를 입고 잘 먹지 못해 영양실조까지 앓고 있었습니다.
힐데브란트의 자택에서는 영양실조 상태의 10살 딸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프랭키와 힐데브란트를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해 구금됐고 현재 프랭키의 여섯 자녀 중 성년을 제외한 미성년자 4명은 유타주 아동 관리 당국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