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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헬기 추락 주택 덮쳐…소방대장 등 참변
08/30/23
플로리다에서 긴급 호출을 받고 출동했던 헬기가 추락하면서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했습니다.
불행하게도 추락한 집의 지붕이 뚫리면서 주택에 살고 있던 사람은 날벼락을 맞은 것입니다
플로리다주 소방 당국은 팜파노 해변 공항으로부터 긴급호출을 받고 출동한 헬기가 포트로더 데일 북쪽 비행장 인근에서 추락해 헬기에 타고있던 소방대원 1명과 핼기가 추락한 주택에 살고있던 주민 1명 등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헬기에는 소방구조대원 3명이 타고 있었는데 1명은 사망하고 2명은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습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비행 중이던 헬기의 꼬리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나기 시작했고 갑자기 중심을 잃은 헬기는 팜파노 해변 주택단지 상공에서 빙글빙글 돌면서 추락했습니다.
헬기가 추락한 주택 지붕엔 커다란 구멍이 뚫렸고 화염이 치솟았습니다.
헬기에서 탈출한 구조대원 2명은 다른 주택 지붕 위로 대피했다 구조됐습니다.
병원으로 이송된 부상자 2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망한 소방대장은 브로워드 카운티에서 소방구조대원으로 19년간 복무한 베테랑이라고 보안관실이 밝혔습니다.
국립운송안전위원회는 사고 직후 헬기는 팜파노 비치 비행장에서 800여 미터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공중 화재 후 구조물에 충돌한 뒤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