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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흑인 인권 연설 기념일에도 '흑인 혐오 총격' 얼룩

08/29/23



 

인종차별로 인한 총격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이 총격 사건은 흑인 인권 운동 역사에 이정표를 세운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의 연설 60주년을 맞이한 주말에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만이 아니라 미국 전역에선 인종혐오에서 비롯된 총격사건들도 잇따랐다.

마틴루터킹 연설 60주년에 인종차별로 인한 총격 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총격 사건이 발생한 곳은 플로리다 잭슨빌의 할인 매장이었습니다

사건 발생후 흑인 3명이 목숨을 잃고 용의자도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이번 총기난사를 인종 혐오에 따른 범죄로 보고 수사를 진행중입니다.

사건은 지난 26일 오후 2시께 '달러 제너럴' 매장에서 발생했으며 총격범이 사용한 총기는 나치 문양의 갈고리십자가로 추정되는 그림이 새겨진 글록 권총 등이었으며 범행 당시 방탄조끼를 입고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잭슨빌 보안관은 회견을 열고 "이번 총격은 인종과 관련한 동기에서 발생했다"며 "그는 흑인들을 증오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요일이었던 어제는 보스턴에서도 총기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카리브 미국인 카니발 행진 도중 발생한 총격으로 최소 7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2명의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다수의 무기도 함께 압수했습니다.

또 오클라호마 외곽 한 고등학교에서는 지난 25일 밤 축구 경기 도중 총격 사건이 발생해 16세 소년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같은날 시카고에서는 화이트 삭스와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와 경기 도중 2명이 총을 맞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총기 사고 조사 기관인 카이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총에 맞아 숨진 사망자는 모두 2만 8천282명이며, 총격범을 제외하고 4명 이상이 사망한 총기 난사는 모두 473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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