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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부유층 거주지 비만치료제 최다 사용
08/29/23
비만 치료제를 구입하는데도 부자와 가난한 자를 차별하고 있습니다.
부자들은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반면에 가난한 사람은 이마져도 쉽게 구입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뉴욕타임스는 어제 보험분석업체인 트릴런트를 인용해 지난해 뉴욕 맨해튼 어퍼 이스트 사이드 주민 2.3%가 오젬픽이나 위고비 등 비만 치료 주사제를 처방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지역은 뉴욕의 대표적인 상류층 거주지로 교육과 경제적 능력뿐 아니라 건강과 관련한 각종 지표가 다른 지역 주민들에 비해 월등하게 높은 곳입니다.
2015년 통계에 따르면 이 지역 주민들의 평균 수명은 85세로 뉴욕에서 가장 높을 뿐만 아니라 이스트 할렘의 평균 수명 76세보다 9년이나 높았습니다.
NYT는 이 같은 현상이 경제·사회적 불평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지적했습니다.
비만 치료제의 선풍적 인기로 인한 품귀 현상 때문에 실제 비만 치료제가 필요한 환자들은 약을 구할 수 없는 상황에 몰렸지만, 부유층들은 쉽게 치료제를 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