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디트로이트 폭우로 공항 폐쇄… 시카고는 폭염 신기록

08/28/23



폭우가 쏟아진 중서부에서는 홍수로 어제 한때 디트로이트 공항터미널이 임시 폐쇄됐습니다. 

미시간 주 전역에서 정전 사태가 잇따랐습니다.

반면 시카고 지역에서는 어제 오후 체감온도가 120도에 달했습니다. 

미시간주 동남부에서는 어제 오전까지 무려 12.7c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디트로이트시 일대에 이르는 간선 도로가 모두 침수됐습니다.  

이 때문에 로물러스 교외에 위치한 디트로이트 메트로폴리탄 공항으로 통하는 지하차도와 터널의 교통이 끊기면서 공항 터미널이 일시 폐쇄됐습니다. 

디트로이트 공항은 오후가 돼서야 맥나마라 터미널 일부를 다시 열고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주 주지사는 어제 저녁 주비상사태 작전본부를 개설하고 피해지역의 홍수 대응을 위해 필요한 지원 인력과 장비를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시간 주 전역은 그지 밤새 몰아친 폭풍우로 정전 사태가 일어났고, 특히 디트로이트 지역은 더 심했습니다.

파워아우티지닷컴에 따르면 어제 새벽까지 이 일대의 가정과 사무실  5만 8000여 곳이 암흑세계였습니다.  

오하이오주에서는 시간 당 20cm가 넘는 폭우가 북부와 중부 지역에 쏟아지면서 클리블랜드 일대에서는 23일 낮부터 어제 아침까지 강풍과 함께 평균 12.7cm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시카고 지역에서는 어제 오후 3시께 체감온도가 기상관측 시작 이래 처음으로 화씨 120도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어제 오후 시카고 기상관측소가 있는 오헤어국제공항의 수은주는 100도까지 올랐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