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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기대 연봉 8만 달러… UPS, 17만 달러 받아

08/24/23



지난 4개월 동안의 평균 정규직 급여는 7만 달러에 달합니다.

또 최근 정규직 구직자가 새로운 직장에서 받기 원하는 평균 연봉이 약 8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분간은 강한 고용시장이 이어질 거란 전망입니다.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최근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설문조사 결과 정규직 구직자의 평균 유보임금이 7월 기준 7만 8645달러라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시기의 7만2873달러에서 6천 달러 가까이 상승해 평균 유보 임금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겁니다.

유보임금은 근로자가 고용을 통해 최소한으로 받고자 하는 임금 수준을 의미합니다.

대학 학위가 있는 응답자는 유보임금으로 약 9만 8600달러(1억 3200만원)를 제시했고, 그렇지 않은 응답자의 평균 6만 3300달러(8500만원)를 제시했습니다.

조사결과 지난 4개월 동안 받은 평균 정규직 급여는 6만 9475달러(9300만원)로 지난해 7월 6만 764달러(8100만원)에서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 

최근 인플레이션 흐름이 지속하는 데는 이렇게 강한 노동시장에 따른 임금 상승이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뉴욕타임스(NYT)는 어제 UPS 노사가 합의한 임금 인상안이 노조원 투표에서 80% 이상의 지지를 얻어 가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노사가 이견을 보이고 있는 일부 쟁점에서만 접점을 찾으면 전체 합의안은 30여 만 명의 UPS 직원에게 적용됩니다.

합의안에 따르면 노사는 직원들의 시급을 최소 7.5달러 인상하고, 시간제 근로자의 최저임금을 시간당 17달러에서 21달러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 회사 정규직 근로자의 평균 급여(복지혜택 포함)는 연 14만 5000달러(약 1억 9400만원)에서 17만 달러(약 2억2800만원)로 인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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