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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내년 대선에서 아시아계 '캐스팅 보터'로 부상

08/23/23



2024년 대선에서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캐스팅 보터로 부상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실제로 2020년 대선의 경합주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승리에 아시안 유권자들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는데요, 아시안들을 공력한 선거 캠페인이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NBC뉴스는 어제 보도에서 2024년대선에서는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캐스팅보터로 부상했다는 평가가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앞서 지난 대선에서도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투표율이 급증하면서 바이든 대통령이 일부 경합 주에서 승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바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경합 주인 조지아주에서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2020년 대선 투표율은 직전 선거와 비교해 84%나 급증했습니다. 

아시아계의 영향력은 2024년 대선에서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국위원회(DNC)와 공화당 전국위원회(RNC)는 아시아계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한 전례 없는 선거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2016년 대선에서 49%를 기록했던 아시아계의 투표율은 지난 대선 때 59%로 급증하면서 주목을 받았고, 인종별로는 라틴계를 넘어 가장 빠르게 늘어났습니다.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2020년 대선에서 아시아계의 72%는 바이든 현 대통령에 투표했습니다.

특히 조지아, 애리조나, 네바다 등 경합 주에서 아시아계의 표가 바이든 쪽으로 쏠렸습니다. 

톰 보니어 민주당 데이터분석가는 "2016년과 2020년 사이 아시아·.태평양계(AAPI) 미국 커뮤니티의 투표율 증가가 바이든 대통령의 승리에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앞으로도 아시아계 미국인 유권자들은 중요한 유권자층이라며 앞으로 그들의 지지를 얻기 위한 선거 캠페인이 더 적극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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