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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하와이 산불 사망자 114명… 바이든, 현장 방문

08/22/23



하와이주 마우이섬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 약 2주가 지났습니다.

그런데 실종자는 여전히 800명이 넘습니다.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피해지역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하와이주 마우이섬 산불로 인한 사망자는 지금까지 114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바이든 대통령은 피해지역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리차드 비센 마우이카운티 시장은 SNS에 게시한 영상을 통해 산불 발생 이후 이날 오전까지 850명이 여전히 실종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한때 실종자 숫자는 2000명에 달했으나 연방수사국(FBI)과 구조당국의 조사로 1285명은 안전이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800명 넘는 이들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실종자 가족들의 애가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14명이 사망한 채 발견됐으며, 이 가운데 27명의 신원이 확인됐다고 비센 시장은 전했습니다.  

마우이에서 화재는 2주째 이어지고 있으며, 주요 피해지역인 라하이나의 화재진압률은 90%, 나머지 지역의 진압률은 80∼85% 정도입니다.

한편, 조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하와이 마우이 지역을 직접 방문해 참사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피해지역을 직접 확인하고 현황을 브리핑 받았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마우이섬 방문 하루 전 이례적으로 성명을 내고 “나의 마음과 기도, 초점은 마우이 산불 희생자와 그 가족들에게 맞춰져 있다”면서 “저는 마우이가 이 비극을 극복하고 재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화재 첫날부터 즉시 세 건의 화재 관리 지원금을 승인했고, 그린 주지사가 중대 재난 선언을 요청하자마자 서명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 행정부는 약 450명의 수색 및 구조 팀원을 포함해 1000명 이상의 연방 요원을 마우이 현지에 파견하는 등 범정부적인 대응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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