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모든 국민에 코로나19 부스터샷 접종 촉구키로"
08/22/23
최근 코로나 19 재감염세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정부가 코로나 19 재확산에 대응하기 위해서 모든 미국인을 대상으로 이번 가을 코로나 19 부스터샷 접종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백악관 관계자는 "코로나 19 재감염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서 모든 미국인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주사와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예방주사, 그리고 코로나19 부스터샷을 맞도록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백악관 관계자는 최근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집계에서 코로나19 감염과 입원 증가세가 포착됐다며 이번 계획 발표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전반적인 감염 수준은 낮게 유지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제조업체들은 최근 확산 중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겨냥해 업데이트한 자사 백신이 이번 추가 접종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주 모더나는 자사의 최신 백신이 코로나19 변이종인 EG.5, 일명 에리스와 FL 1.5.1, 포낙스에 효과적이라는 초기 데이터가 나왔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중 에리스는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로 미국과 영국, 중국 등은 물론 한국에서도 지속적인 확산세를 보이고 있고, 지난 10일에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관심 변이종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더해 노바백스와 화이자, 바이오엔텍 등도 면역 회피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하위 변이 'XBB.1.5'를 겨냥한 백신 개발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들 백신이 미국과 유럽 보건당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