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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무인 택시 크루즈 운행 일주일 만에 잇단 사고

08/22/23



샌프란시스코에서 24시간 영업을 시작한 무인 택시 크루즈가 운행 일주일만에 운행 차량을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잇단 사고가 발생하면서 사고 원인과 대책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캘리포니아주 차량관리국(DMV)은  제너럴모터스(GM)의 자율주행차인 크루즈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운행 중인 로보택시 운행 차량 대수를 50% 줄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DMV는 성명을 통해 "최근 크루즈의 사고에 대해 조사 중"이라며 "조사가 완료되고 안전을 위해 적절한 시정 조치를 취할 때까지 즉시 활동 중인 운행 차량을 50% 줄일 것을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크루즈 역시 이에 동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에 따라 크루즈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낮에는 50대, 밤에는 150대만 운행하게 됐습니다.

당초 낮에는 100대, 밤에는 300대를 운행할 계획이었습니다. 

한편 지난 17일 오후 10시께 샌프란시스코 시내 텐더로인 지역의 한 교차로에서는 승객을 태우고 이동하던 로보택시 크루즈가 파란불 신호에 교차로에 진입했을 때 때마침 사고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 중이던 소방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크루즈는 소방차에 오른쪽 옆 부분을 들이받힌 뒤 멈춰 섰습니다. 

지난 18일 크루즈 총괄 매니저인 그레그 디트리히는 블로그를 통해 이번 사고는 주변을 보기 어려운 교차로 건물 등 몇 가지 요인이 있었다며 소방차가 빨간 신호를 지나치기 위해 잘못된 차선으로 주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앞서 지난 11일에는 크루즈 택시 10대가 해변의 한 거리에 멈춰 서는 바람에 15분 이상 차량 정체를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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