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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시 “맨해튼 빈 사무실 주거용 개발 허용”

08/21/23



뉴욕시가 줄지않는 사무실 공실 문제로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맨해튼의 업무용 건물을 주거용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특단의 대책까지 내놨습니다. 

어제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업무용 건물을 주거용으로 전환하는 문턱을 낮추는 내용의 도시계획 개편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발표에는 현재 신규 주택 건설이 허용되지 않는 맨해튼 타임스퀘어 남쪽의 미드타운 일대에 주거단지를 개발하는 계획도 포함됐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사무실 공실 문제와 뉴욕시 주택 부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려는 차원에서 나온 방안입니다. 

뉴욕시는 이번 계획이 실행될 경우 맨해튼 도심에 주택 2만 가구가 신규로 공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다만, 두 방안 모두 시의회 의결을 거쳐야하기 때문에 내년쯤에야 계획안의 실행 여부가 가려질 전망입니다. 

코로나19 이후에도 재택근무를 선호하는 직장인들이 늘면서 뉴욕을 포함한 미 전역의 대도시들은 사무실 공실 확대 문제가 최대 현안 중 하나로 떠오른 상태입니다.

통계 회사 코스타그룹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미 전역에서 임차인을 찾지 못하고 비어있는 사무실의 비율은 12.9%를 기록했습니다. 2000년 집계 시작 이후 최고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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