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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상 회의… '합동 군사훈련 정례화' 논의

08/15/23



지난 5월 히로시마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이후 두 달여 만에 한미일 정상이 다시 마주 앉을 예정입니다.

18일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릴 예정인 한미일 정상회의에서는 3국의 합동 군사훈련을 정례화하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일 정상은 오는 18일 바이든 대통령의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3국 정상회의를 갖습니다.

한미일 정상회의는 기존에도 다자간 회의 등을 계기로 여러차례 열렸지만, 독자적으로 3국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백악관은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역사적으로 드문 토론을 하기를 고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조정관은 "한일 양국이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현 상황은 한국과 일본은 물론 미국과 인도·태평양 지역에도 좋은 일"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정상회의가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것에 대해서도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이후 30여 차례 '캠프 데이비드'를 찾았는데, 외국 정상을 초청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WSJ는 이번 정상회의에서 3국 정상이 각 군대를 아우르는 합동 군사훈련을 매년 개최하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고, 정상회의도 연례화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한미일 국가안보보좌관들은 매년 두 차례씩 정기 회의를 진행하고, 3국 정상 사이 핫라인을 설치하도록 논의할 계획입니다.

WSJ는 특히 계획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연례 군사훈련은 3국이 실시간으로 레이더와 위성, 무기 시스템을 결합해 탄도미사일을 추적하고 파괴하는 훈련을 포함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 등 도발 행위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격추 훈련을 통해 억제력을 강화하려는 계획으로 보입니다.

월스트릿저널은 전문가를 인용해 한미일 관계를 강화하고 이를 되돌릴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이 이번 정상회의의 핵심 목표가 될 것이라며, 기본적으로 한일간 화해를 공고히 하는 것이 핵심 목표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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