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약국에서 약물 해독제 ‘날록손’ 무료 제공
08/14/23
이제 뉴저지주 600개의 약국에서는 진통제 오피오이드 오남용과 중독을 치료하기 위한 해독제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신분이나 이유를 밝히지 않아도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수년 사이 오피오이드 오남용과 중독으로 많은 사망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 뉴저지주는 뉴저지약국위원회(Jersey Board of Pharmacy)와 협의해 주 전역에 있는 600개의 약국에서 무료 해독제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신분이나 이유를 밝히지 않아도 대표적인 마약 해독제인 날록손(naloxone)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Naloxone365 Initiative)을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날록손의 임상 효능과 무료로 나눠주는 약국 등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저지주가 이렇게 날록손 제공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이유는 오피오이드 문제가 그만큼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주 보건복지국 자료에 따르면 최근 수년 사이 뉴저지주에서는 오피오이드 등 마약 오남용과 중독으로 매년 3000명 정도가 목숨을 잃고있습니다.
보건복지국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코 안에 뿌리는 분무형 해독제인 날록손을 병원 응급팀과 사법기관·공공도서관·홈리스셸터·재활센터를 통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피오이드 등 각종 약물 중독과 관련해 도움을 받길 원하면 주 7일 24시간 전화 상담을 할 수 있는 핫라인(844-732-2465)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StopOverdoses.nj.gov 또는 nj.gov/humanservices/stopoverdoses)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