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EG.5 확산… CDC “새 백신 준비 중”
08/11/23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코로나19 변이가 우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전 변이보다 전염성이 더 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CDC는 조만간 새로운 백신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욕주 보건국에 따르면 지난 2일 보고된 코로나19 감염 사례는 전주와 비교해 55% 늘어났습니다.
지난주 보고 된 코로나19 신규 입원 사례는 한 주 평균 약 100건이었는데, 7일과 8일 보고된 입원 사례는 각각 315건, 203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전국적으로는 EG.5 바이러스 감염이 최근 2주 동안 가장 우세했습니다.
하지만 뉴욕과 뉴저지에서는 FL. 1.5.1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가장 많았습니다.
두 가지 모두 오미크론 하위변위로 전염성이 이전 버전보다 더 강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증상은 발열과 인후통, 재채기, 기침 등 이전 바이러스 버전과 비슷합니다.
CDC는 “9~10월에 최신 변종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백신이 출시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겨울철에 더 기승을 부리는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보건 전문가들은 “최악의 시나리오에 준비돼 있지 않다”며 우려하고 있고, 그 원인으로 코로나19 검사의 접근성 감소를 꼽았습니다.
감염 사례가 늘어나도 예전만큼 쉽게 검사를 받기 어렵기 때문에 사람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보유 여부를 판별하기 힘들다는 겁니다.
앞서 지난 6월 바이든 행정부는 무료 검사 키트 발송도 중단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