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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알래스카, 빙하 녹아 홍수 …주택 파괴되고 주민 대피령

08/08/23



알래스카주에서는 유명한 관광지 멘델홀의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어제 주도 일대에 기록적인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주택이 무너져내리는 등 피해가 잇따르면서 주 당국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알래스카주의 관광지로 유명한 멘델홀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알래스카 주고인 주노 일대에는 어제 기록적인 홍수가 발생해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주택 최소 2채가 파괴됐고 주 당국은 추가 피해를 우려해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일부 주민들에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국립 기상청에 따르면 멘델홀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호수의 높이는 4.56m까지 상승했습니다.

2016년 7월 수립된 최고 기록인 3.65m를 뛰어넘은 겁니다.

현지 당국은 멘델홀 빙하와 강의 수치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라며 모든 시민들에게 강에서 대피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이전에 홍수가 발생하지 않았던 지역에서도 상당한 홍수가 보고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현지 관계자들에 따르면 홍수로 인해 강에 나무가 떨어지고 도로들이 진흙으로 범벅이 되는 등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다만 강 수위는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점점 다시 떨어지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이렇게 빙하가 녹아내리고, 녹은 물로 인해 홍수 피해가 이어지는 등 최근 전 세계 각국에서는 기후 변화로 인해 다양한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 전역이 기록적인 무더위로 고통을 받고있고 산불로 인한 대기질 악화 현상도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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