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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백열등 퇴출…"새 에너지 규정 내달 시행"

07/31/23



처음 발명됐을땐 인류가 발견한 두번째 불로도 불린 백열전구는 비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으로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전력 사용량의 5%만 빛을 내는데 사용되기 때문인데요. 

140년여 만에 다음달부터는 백열전구의 소매판매가 금지됩니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토머스 에디슨의 위대한 발명품인 백열전구가 다음달부터 퇴출 당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공화당의 수년간에 걸친 노력에도 불구하고 비효율적 에너지 사용으로 비판받아오던 백열전구는 이제 140여 년 만에 미국에서 공식적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부가 다음달 1일부터 백열전구가 충족할 수 없는 새로운 에너지 효율 규정을 전면 시행하면서 사실상 백열전구의 소매는 금지됩니다.

대신 소비자들은 발광다이오드(LED) 전구와 같은 고효율 조명기기를 선택해야 합니다. 

백열전구 퇴출을 추진해온  바이든 행정부는 "LED 전구가 초기 비용은 더 많이 들지만, 장기적으론 비용을 절감시켜 준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1879년 토머스 에디슨과 영국의 조셉 윌슨 스완이 발명한 백열전구는 인류가 발견한 '두 번째 불'로 불리며 사람들의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켰지만, 전력 사용량 중 5%만 빛을 내는 데 사용하고 95%는 열에너지로 발산해 대표적 저효율 조명기기라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에너지부는 "소비자들이 이전 새 규정으로 연간 근 30억 달러(3조 8천억 원)의 전기료를 절약할 것으로 기대되고,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탄소 배출량을 30년 동안 2억 2천200만t까지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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