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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정전일 포고문… "한미 동맹, 세계 평화 핵심축"
07/28/23
매년 한국전쟁 정전협정일에 맞춰 대통령들은 포고문을 내오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도 어제 포고문을 내고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희생으로 탄생한 한미동맹이 세계 평화와 번영의 핵심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전쟁 정전협정일을 하루 앞둔 어제 포고문을 내고 "우리가 오늘 누리고 있는 안보와 안정을 지키기 위해 싸운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기리자"고 선언했습니다.
또 "그들이 봉사하고 희생한 민주주의 가치들에 대한 우리의 서약을 새롭게 하고 "한국과의 동맹이 계속해서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촉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특히 "올해는 1950년부터 1953년까지 함께 싸운 미군과 한국군 장병들이 맺은, 부술 수 없는 유대관계인 한미동맹의 70주년"이라며 " 3만 6천명이 넘는 미군과 7천명이 넘는 카투사 장병을 포함해 더 자유로운 세상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희생을 기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 기간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를 함께 방문한 사실을 언급하고서 "우리의 동맹이 민주주의와 안보, 자유 등 가치를 공유하는 데서 탄생했다는 것을 상기시켜주는 엄숙한 순간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또 이런 가치는 여전히 한반도에서 함께하는 수천명의 한미 장병들에 의해 유지되고 있고, 우리가 공유하는 힘의 원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폄 올해 포고문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북한을 향한 메시지는 담기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