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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연준 금리 인상으로 카드·모기지 등 가계 대출 압박“

07/28/23



 

연방준비제도는 어제 정례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0.25% 인상했습니다.

지난해 3월 이후 11번째 인상인데 가계에 상당한 압박을 줄거란 우려가 나옵니다.

신용카드는 물론 모기지, 자동차, 학자금 등 각종 대출 금리도 연쇄 인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어제 CNBC방송은  "지난해 3월 이후 11번째로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면서 여러 형태의 가계 대출과 관련한 자금 조달 비용을 높이고 가계에 상당한 압박을 가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CNBC는 우선 20% 이상으로 이미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하 있는 신용카드 평균 이자율이 조만간 더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뱅크레이트에 따르면 이미 신용카드 소지자의 거의 절반은 매달 카드 빚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해 재정정보업체 월렛허브는 이번 금리 인상으로 신용카드 사용자는 앞으로 12달 동안 17억 2천만 달러(약 2조1천900억 원)의 이자를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고 추산했습니다.

이 밖에도 모기지(주택담보대출)로 새롭게 주택을 구매하려는 경우에는 현재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에 연준의 금리 인상까지 더해지면서 구매력을 상당히 잃어버릴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1년마다 금리가 조정되는 변동금리모기지(ARM) 대부분이나 금리 변동 상황이 즉시 반영되는 주탁자산신용한도(HELOC) 같은 대출상품도 이번 금리 인상의 영향권에 놓였습니다.

뱅크레이트에 따르면 주탁자산신용한도 HELOC의 평균 금리는 이미 22년 만에 최고치인 8.58%까지 오른 상태입니다.

자동차 구매 관련 대출도 금리 인상 여파를 피해 갈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CNBC는 또 연방 학자금 대출 금리는 고정돼 있지만 새로운 대출에 대해서는 이자를 더 부담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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